인사말

50만 노원구민의 팀,
서울노원유나이티드 구단주 오승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원유나이티드 구단주 오승록입니다.

구민 여러분들께서 베풀어주시는 축구단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원유나이티드는 2007년 K3리그 초대 챔피언을 지낸 저력있는 팀입니다. 2009년 노원구로 연고를 이전하고 상계동 마들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 노원을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축구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인기 스포츠입니다. 연일 전하는 승전보는 주민들의 기쁨이고, 자긍심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있다면 노원유나이티드는 K4리그를 넘어 K리그 승격까지,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도 노원유나이티드에 대한 구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원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권용만입니다.

우리 노원유나이티드는 2007년 서울유나이티드FC로 출범하여 원년우승을 시작으로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4리그의 산 증인, 역사 그 자체입니다.

서울시를 연고로 창단된 노원유나이티드FC는 2020년부터 서울시 노원구를 연고지역으로 하여, '육성하는 축구!, 즐기는 축구!, 즐거운 축구!'를 슬로건으로 하여 다양한 축구 인재의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을 멈추고 있지 않습니다.

노원유나이티드FC는 K4리그의 축구팀과 FK리그 풋살팀을 시작으로 U-19, U-15, U-12팀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축구인재 육성체계를 가지고 상위리그와 국외 프로구단으로의 진출 지원 및 축구 아카데미를 통한 타국의 축구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향후 구단도 동북4구의 첫 프로스포츠 팀 탄생이라는 대업을 위해 달려갑니다.

종합스포츠클럽인 노원유나이티드FC는 60만 노원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노원구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공헌과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7년 K3리그 원년우승의 영광을 다시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노원구민과 함께하는 노원유나이티드FC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한성호입니다.

먼저 우리 60만 노원구민의 대표팀인 노원유나이티드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우리 노원구는 스포츠 인프라가 아주 좋은 서울시 25개구 중 으뜸의 자치구이며, 또한 대한민국의 자랑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우리 노원구에서, 우리 동네 축구팀인 노원유나이티드가 구민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구단이 되길 바랍니다.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는 구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노원유나이티드 역시 우리 노원구민들을 위한 최고의 구단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늘 우리 노원구민들과 함께 노원유나이티드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